카멜레온처럼

바샬: 카멜레온처럼

2016-07-07

번역: 리얼리티

 

당신의 “개성”은 그대로 영속하는 불변적인 파동이라기보다도, 카멜레온처럼 점점 변화해가는 존재인 것을 알아달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말 그대로 지금의 당신은 Higher-mind가 채널링하고 있는“일시적”인 당신인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지금” 의 당신은, 더 큰 존재의 영혼의 존재인 당신의, 정말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큰 한 장의 거울을 무수의 조각으로 쪼개어, 제일 작은 파편에 “지금”의 당신이 비춰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개성이 채널링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을 노리면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꿈의 세계로부터 물질계에 돌아올 때에 무엇이 일어나느냐고 하면, 파동을 떨어뜨려 물질계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물질계 Spec(사양)으로 자신의 파동을 떨어뜨릴 때, 잠들기 전에 놓고 갔었던 “잡념”이나 “생각”을 그 순간에 끌어 모아서, “당신”이라는 일시적인 개성을 채널링하기 시작 합니다. 바로 눈을 떠서 기상하지 말고, 잠시 동안 눈을 감은채로 있어 보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당신이 개성을 끌어 모아서 채널링하는 그 “모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채널링이 개시되는 때에, 네거티브 부분을 끌어 담지 않도록, 초점을 포지티브로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도 훈련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말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감정의 흐름에 귀를 기울여, 분석이나 편견 등의 물질계 필터를 off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지금까지 채널링 해온 “개성”은 리셋 되어 새로운 파동이 들어올 (빈)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