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크라

챠크라 by 바샬

2017/5/4

성모자상과 요한 - 보티첼리 작(15세기)

중국 둔황 - 관음 벽화(당대)

수월 관음 - 고려 불화 

때때로 聖人(성인)의 머리위에 천사의 ‘띠(원, 고리)’ 가 묘사되어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크라운 챠크라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당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바샬은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五感(오감)으로 감지할 수 있는 ‘범위’ 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범위 밖의 파동역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파동이 상승함에 따라, 색깔까지는 아니지만, 흰 연기처럼, 아지랭이같은 오오라를 보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혹은 보이지 않더라도, 손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실제로 ‘느끼는 것’ 이 가능하게 되거나, 양쪽 시선의 끝 가장자리 부근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머리위에 있는 크라운 챠크라는 역원추형으로 위로 향해 있으며, 우주의 파동을 그곳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Higher-mind의 의식과 연결되는 장소인 것입니다. 또한 루트 챠크라는 원추형으로 아래로 향하고 있으며, 지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파동 조율이 좋게 되면, 이마가 시원(상쾌, 웅~웅~)해 지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크라운 챠크라에서 파동을 받아들이고 있는 신호, 즉 ‘수신 모드’ 싸인이기도 합니다. (역주: 개인차 있음)

이러한 것들은 물론 우리들의 五感으로 감지할 수 있는 범위 외가 되기 때문에, 그다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차 정보에 엑서스하기 위해서는, 크라운 챠크라를 시작으로, 모든 챠크라 포인트가 밸런스 좋게 작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챠크라 포인트가 밸런스 좋게 작동하게 되면, 의도하는 정보에 액서스 가능하게 되어, Higher-mind의 視點(시점)에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