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계

진짜 세계 by 바샬

2017/5/9

우리들은 물질 세계의 현실을 사는 ‘꿈’ 을 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세계에서 드디어, 우리들은 그 꿈에서 깨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 이 물질계의 현실은, 초거대 시뮬레이션 세계라는 것.

- 이 물질계의 현실은, 일루젼(illusion) 세계라는 것.

- 이 물질계의 현실은, 무한으로 의식을 작게, 컴팩트하게 줄인 그 ‘일부’ 가 물질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 이 물질계의 현실은, 당신의 마음을 투영하는 거울이라는 것. 하지만 거울속 이미지는 진짜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들은 이러한 것들을 ‘개념’ 으로서만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질계의 현실이 일루젼이라고 듣더라도, 확실한 감촉이 있어서, 그다지 잘 실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샬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물질계에 초점을 두는 다른 한 사람의 당신(Higher-mind)이, 물질계에 초점을 두는 ‘지금 여기’ 의 당신을 크게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을 상상해 주십시오. 큰 계란형 에너지(Higher-mind)에 감싸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의 당신의 ‘思考’를 계란형 에너지 안에 반영시켜, 당신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 세계의 정체인 것입니다. 즉 ‘현실’ 의 진짜 정체는, 거울의 세계이며, (진짜)현실의 세계는 또 다른 별개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밤에 잠자고 있는 동안에, 비물질계로 일시적으로 되돌아가, 마음과 몸을 Refresh 시켜, 오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게 됩니다. 즉, 일단 집으로 귀가하여 ‘본래의 자신’ 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물질계로 외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현실 세계란, 비물질계의 세계이며, 意識(의식)으로 연결되는 세계가 ‘진짜 현실 세계’ 인 것입니다.

[역주: 영화 메트릭스에서 시사하는 바가 많이 있지만, 그 스토리 속에서 진짜 현실이 초라하고 Dirty하게 표현되어 있거나, 많은 에이리언 영화 등에서 잔인하고 호전적인 외계인이 지구인을 공격하는 스토리가 많습니다만, 이러한 컨셉들을 통해, 思考 -> 信念, 觀念 -> 깊은 영역의 意識이 그렇게 믿게 되도록, 삽입 되어있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