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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샬 (에)사사니

어린 시절

리얼리티3 2017. 6. 2. 08:35

어린 시절: by 바샬

2017/6/2

 



우리들은 3세에서 5세까지 동안, 부모와 주변이나 환경으로부터 다양한 ‘信念(신념)’ 을 다운로드하여, 받아 들이고 있다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체험에서 얻은 것이 아닌 ‘신념’ 을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왜 일부러 그 ‘신념’ 을 받아 들일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바샬을 이렇게 답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념’ 이 없다면, 아무것도 체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신념’ 이 있기 때문에 감정이 탄생하게 됩니다. 감정이 있기 때문에, 체험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과 부모로부터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듣게 되는 것들이, 아이들의 신념을 형성해 가는 ‘불씨’ 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물리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들이 지향하는 ‘마음의 눈’ 을 사용하여 행동하고 있습니다. 어른들과는 다르게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고, 마음이 호소하는 것에 共鳴(공명)(a)하게 됩니다. 즉, 솔직하게 파동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필터(신념, 관념)가 얇고, 뿌리가 내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매사를 곧바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두근두근 상태일 때, 어른이 말하는 것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령 대통령일지라도, 어떤 높은 사람일지라도 전혀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그 만큼 아이들은 자신의 두근두근으로 솔직하게 전진하는 ‘힘’ 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샬은 우리들에게 ‘어린 시절’ 을 떠올려, 상기해 갑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주: a. ‘공감’, ‘울림’ 의 의미도 있으나, ‘Heart가 열린다’ 라는 의미도 있음]

 

역: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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