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그 자체

자신 그 자체: by 바샬

2017/6/7

 

머지않아 우리들은 ‘허가증’ 이 필요 없어질 날이 오겠죠, 라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자기 자신이 허가증 ‘그 자체’ 가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이 허가증 그 자체가 되면, 허가증을 밖으로 드러내어 힘을 상기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내부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으므로,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책임으로 결정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구축하고 있다는 ‘의식’ 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구축해 갈 수 있게 되면, ‘나는 부족하다’, ‘나는 안돼’ 라는 분리적 발상이 탄생하지 않게 되겠죠,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인생을 스스로 구축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자연히 自信(자신)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많은 우리들이 자기평가를 낮게 하는 것은, 타인 軸(축)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진 힘을 남에게 위탁해 버려서, 자신의 파워를 확인할 기회를 양보해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의 힘으로 전진하는 것, 소위 자신에게로 軸을 되돌리는 것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가지는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통째로)받아 들이는 것’ 이, ‘자신 그 자체’ 가 허가증이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