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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샬 (에)사사니

영혼의 자리

리얼리티3 2017. 6. 28. 13:27

영혼의 자리: by 바샬

2017/6/23




‘영혼의 자리(seat of the soul: by 데카르트)’ 로 불리는 뇌의 중앙에 위치하는 송과체(pineal gland)는, 어두워지면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막 태어난 아기와 곧 죽음을 앞둔 사람의 송과체(a)로부터는, 어떤 독특한 물질이 분비됩니다. 그 물질을 ‘DMT/ Dimethyltryptamine(자연적 환각물질)’ 이라고 불립니다. 이 물질은 신비의 물질로 불리며, 임사체험의 원인인 것으로 최근에 밝혀지고 있습니다.


가끔 명상하고 있을 때에, 뇌 안쪽에서 ‘빛’ 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 안쪽이 어쩐지 빛나고 있는 ‘느낌’ 이 있거나, 순간적인 ‘섬광’ 이 보이는 듯한, 이러한 체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때때로 선명한 영상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flashback(역주: 트라우마 기억으로서의 장면)’ 처럼 순간적으로 화면이 팟! 하며 나타났다가 팟!하며 사라지는 그런 신비체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송과체가 활동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송과체의 활동이 활발해 지게 되면, 다른 차원과 평행세계를 ‘시각’ 적(느낌)으로 들여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은 명상을 할 수 있게 되면, ‘시각’ 만이 아닌, 자각몽처럼 다른 차원을 ‘Full’ 로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Full로 체험할 수 있다라는 의미는, 현실 세계를 체험하듯, 오감을 통한 체험을 의미라고 있는 것입니다.




[역주: a. 송과선. 약 8mm정도의 크기로 솔방울 모양. 어둠들에 의해서, 송과선이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여러 방면에서 차단되어 왔음]


역: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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