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을 늘리다

터빈을 늘리다: by 바샬

2017/6/29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그것은 자신 이외의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일, 그것은 ‘있는 그대로’ 의 자신으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원래 퓨어하고 포지티브한 존재이며, 본래의 모습을 망각한 상태로 일시적으로 물질계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본래의 모습을 기억해 내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의 자신을 향해 두근두근을 따라, 마음이 공명하는 것만을 선택하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마음이 공명하는 것을 찾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긴 시간을 들여 ‘자신 이외’ 의 ‘자신’ 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본래 있는 자신의 에센스를 수납장에 넣은 채로, 어떤 냄새였는지, 어떤 감촉이었는지를 생각해 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자신이 어디에 수납되어 있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 그러한 감각입니다.

‘미묘’ 한 파동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당신의 마음에 주목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약간이라도 ‘좋아~’ 라고 느끼는 파동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이 거머 쥘 파동입니다. 이것을 계속해 가게 되면, 조금씩 ‘미묘한 파동’ 이 커져 보기 쉽게 되어, 찾아 내기가 수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이것도, 저것도’ 라는 느낌으로 다음, 그 다음이라는 식으로 두근두근을 거머쥐며 점점 터빈을 돌려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