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샬 (에)사사니

개인 페이스

리얼리티3 2017. 6. 17. 18:29

개인 페이스: by 바샬

2017/6/15

 

자신이 싫고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어떠한 사랑도 가령 그것이 천사로부터 온 것이라도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그 메커니즘은 스스로에게 ‘받아 들일 자격이 있다’ 라고 자신에게 ‘허가’ 를 한 경우입니다. 즉,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떠한 사랑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당신이 넘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 한 발 앞서 잡아주는 준비를 해주는 것도 사랑이겠죠. 넘어짐으로써 배울것이 있다, 그 기회를 온전히 ‘지켜보는’ 행위도 사랑입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랑의 형태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 거기에 당신의 ‘본연의 모습’ 이 관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샬로부터의 ‘가르침’ 을 체현하며 살아가기 시작하는 우리들은 ‘새로운 자신’ 으로 인생을 재스타트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비슷하게’ 보이더라도, ‘새로운 자신’ 인 당신은, 지금까지 반응과는 완전히 다른 반응을 나타냅니다. 스스로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 자신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유쾌하게 느낍니다. 즉, 반응이 달라지면 체험도 그 무엇이든 달라지므로, 당신 주변이 점점 ‘ 변화해 가는 모습’ 을 눈 앞에서 체험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의 변화가 드디어 최고조에 이르면, 당신은 진짜 완전 다른 세계에 서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 페이스로 4차원밀도로 시프트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