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est Love of All" Celtic Woman & PS22 Chorus

(ps22 Chorus: 뉴욕 Staten Island의 공립초등학교에서 2000년에 결성된 합창단. 뉴욕매거진은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초등합창단’ 으로 표현. 다양한 뮤지션과 협연)

노래 가사중에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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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 the greatest love of all Inside of me
나는 최고의 사랑을 나의 내면 안에서 찾았어요.

The greatest love of all Is easy to achieve
세상에서 최고의 사랑은 이루기 쉽답니다.

Learning to love yourself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걸 배우는 것,

It is the greatest love of all
그것이 세상에서 최고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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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론 선각자들은, 의식을 내면으로 향하라고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 에서의 ‘나’ 를 ego로서의 ‘나’ 로 보는 것과 일원론 시점에서의 ‘나’ 로 보는 것은 다른 의미가 됩니다. 후자인, Enlightenment한 선각자가 알려주는  ‘진짜 나’ 는 오직 ‘하나뿐의 나’ 이며, 힌두교 기반 베다파에서의 atman, 기독교계에서의 Christ(그리스도), 성자(Son of God), 眞我(진아) 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Non-duality, Oneness, Trinity(요한 복음에서 외아들로서의 Jesus만이 신의 아들이라는 것으로는 설명이 안되며, 이를 토마스 복음 시점에서 보게 되면 일원론과 맞아 떨어집니다), I Am That 에서의 ‘That’ ...조금 더 인식의 폭을 확장해가면 전술한 ‘진짜 나’ 는 God(신), brahman(브라흐만), 열반, 순수의식, 절대지식 등과 동일한 것이 됩니다. 더 간단히 본다면, 일원론 시점인  自他一如(자타일여: 불교용어)로 쉽게 볼 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에서의 ‘나’ 는 에고로서의 나가 아닌, 진아로서의 ‘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원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선각자들은 어린이들에게서 배워라고 합니다. 어린이는 Enlightenment한 존재들과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둘의 차이라면, 어린이들에게도 ego가 내재되어 가끔 뿅(?)하고 튀어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아실현을 한 존재들에게는 ego가 없다고 합니다. 그 존재들에게는 순수한 자기만 있다고 합니다. 순수한 자기만 있을 때...너(2인칭), 그들(3인칭)은 없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Oneness. 그래서 ‘작은 나(1인칭)’ 를 (생각, 상념을)소멸시켜라고 합니다. 즉, 1인칭이 없으면, 2, 3인칭은 있을 수 없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면에서 최고의 사랑을 찾아 내어 ‘진짜 나’ 를 드러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