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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플들 본문
스타피플 들(by 바샬)
2012/6/1
현재 우리들의 사회시스템은 “사랑”으로부터 멀어져있는 “Out of Love" 의 상태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아틀란티스 초기 무렵부터 우리들은 ”All That Is" 와의 연결을 죄다 잘라버린 사회를 형성하여, 그렇게 함으로서 스스로의 마음의 성장을 막고, 눈에 보이지 않는 “파워”를 없는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주변에는 고파동 에너지가 상시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수천년이라는 동안 계속 그 존재를 무시해왔던 것입니다.
고차원 문명의 혼을 가진 이들[Wanderer(방랑자), 스타피플 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2만명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가 다릴처럼 사람들의 중심이 되어 이들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적인 존재라고 단정 지울 수는 없습니다. 그중에는 말주변이 없고 비사교적인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전면에서 활동하는 것 대신에 “숨은 공로자” 로서 그림자처럼 서포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스타피플이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있을 곳을 못 찾아 혼란으로 결국에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심한 인간 공포증에 빠지거나 자폐증에 시달리거나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게 되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스타피플들이 이 세계에 태어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 입니다만, 이 시기의 스타피플들은 특히 폐쇄적인 사회에서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번역: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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