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러(Wanderer: 방랑자)

원더러(Wanderer: 방랑자): by 바샬

2016/6/15

현재, 사회에는 많은 ‘원더러’ 가 지구를 방문하고 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원더러’ 란, 꽃에서 꽃으로 꿀벌이 날아들 듯이 여러 세계를 여행하는 ‘존재’를 가리킵니다. 그 토지에 대한 집착이 없는 대신에, 새로운 ‘정보’ 를 찾아 다닙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문화나 지식을 흡수해서 ‘팟’ 하고 떠나가는, 그러한 존재가 ‘원더러’ 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원더러’ 는 단순한 떠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그 場, 그 場에서 배우는 ‘알아 차림’ 을 기본으로, 다양한 ‘진화의 과정’ 을 체험해 갑니다. 많은 ‘원더러’ 는 短命(단명)하거나, 굉장한 인생을 체험하거나 하여,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기고 가는 존재이기도 하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그러니까 ‘원더러’ 란, 새로운 독특한 아이디어(개념)을 탄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자극적’ 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상 모든 ‘생명’ 에 흥미를 가지는 ‘원더러’는, 지상 Staff인 스타시드들과 함께 지구의 파동상승을 돕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그들의 軸(축)이 되는 포커스는 ‘통합 파동’ 을 發(발)하는 것에 있습니다. 즉, ‘일체감’ 이라는 ‘무조건의 사랑’ 의 파동을 전달하여, 그 파동을 곳곳으로 보내는 스타시드들과 함께 일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역주: ‘스타시드’와 함께 ‘원더러’는 어둠쪽 입장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