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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가다 본문
둘러가다: by 바샬
2017/6/10
정보의 유입 경로 및 메커니즘
당신의 信念(신념)은 자신에게 내보이는 ‘허가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파동으로서 받아 들일때에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체’ 로 걸러내는, 그 메커니즘이 信念인 것입니다. ‘이 정보면 나에게 이익이다’, ‘이 파동이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라는 식으로 머리속에서 이익을 ‘계산’ 한 뒤에 信念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라는 것은, 당신의 성장과 함께 信念도 그때마다 시프트해 가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계산은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계산을 하는 자신은 과연 Higher-mind의 視點(시점)일까요? HIgher-mind의 視點이라면, 당신의 ‘진실’ 을 100% 반영해 주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위화감, 중량감도 느끼지 않는, ‘몸의 일부’ 처럼 느낍니다. 반면, 에고 視點(시점)에서 계산된 信念은 작게 보이지만 부피가 늘어나는 등, 어쩐지 ‘들기 불편한’ 짐입니다. 두려움으로부터 생성된 ‘허가증’ 이기에, 점점 파동의 짐을 짊어져 버리게 되어 당신은 두손두발 가득 정신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가장 안전하며 최적의 완전히 퍼펙트한 방법은, 필요없는 파동을 놓아버리고, 100% 자신만의 파동으로 하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최고의 안전을 손에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행복, 최고의 풍요(로움), 최고의 人材(인재), 최고의 동료, 최고의 그 ‘전부’ 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이외의 파동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극히 둘러가는 방법이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역주: 통상, 물질적 뇌의 필터부분이 (네거티브)에고이며, 이 에고의 두려움 등으로 인해 Higher-self와의 접촉을 막고 있음. 네거티브한 부분을 제거해 간다면 정보유입의 흐름이 정상화 되어가므로, 고차원으로부터 오는 인스퍼레이션(영감) 등이 선명해져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