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사피엔(Protosapien)

프로토사피엔(Protosapien): 바샬(by Darryl Anka)

 

시리우스 문명과 커넥션이 확립이 되면, 하이브리드種들과의 바란스 좋은 커넥션이 개방되게 됩니다. 즉, 우리들의 유전자에 심어져 있는 몇 개의 “에이리언 유전자”의 스위치가 ON이 된다 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9개의 그림의 상하좌우에는 각각 아래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프로토사피엔, 렙탈리언, 하이퍼사피엔, 뉴하이브리드로 적혀 있습니다만, 악투르스 문명전에 이들 명칭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토사피엔은 우리들의 은하계안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형 생명체이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그들이 최초로 지구를 방문하였을 때 지구는 공룡시대의 한가운데를 맞이하고 있을 때였다고 바샬은 설명합니다. 그들은 거기서 공룡의 유전자와 자신들의 유전자(프로토사피엔)를 조합해서 렙탈리언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 후 프로토사피엔은, 혹성 시리우스에서 수륙양서류인 도마뱀형(도룡뇽형)의 고차적존재를 창조합니다.

 

여기서 이해해주실 것은 생명의 “진화”에는 몇 가지의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돌고래나 고래와 같이 자연적 형태로 생물학적진화를 이루는 생명체도 있으며, 그레이種과 같이 “돌연변이”를 이용해서 진화를 체험하는 種도 있으며, 우리들이 경험한 “납치행위”에 의해서 유전자를 재배열해가는 방법도 있으며, 각각 문명에 맞는 방법으로 진화를 체험해 가는 것이라고 바샬은 설명합니다. 어찌되었든 생명의 진화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인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자연적인 진화의 하나로서, 우주의 법칙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렙탈리언도, 또한 우리들과 같은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 “Family”라는 뉘앙스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9개의 그림에서 표현되는 것처럼 우리들의 몸에는 이들 문명의 유전자 + 加一層(가일층)의 문명과의 커넥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들도 또한 하이브리드種이며, 은하계에 흩어져있는 “Family”들과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번역자 주: 어느 한 문명(종족)을 추종하는 것이 아님을 참고. All That Is(Oneness) 라는 개념으로.)

 

번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