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로부터 배우는 것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것: by 바샬

2016/9/1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알아 차림’  의 많음은 셀수 없을 정도 입니다. 특히 현재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은, 통상 혹은 평균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적인 ‘개념’ 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즉,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착한 아이’ 를 연기(분)하는 것이 아닌, ‘통상’ 으로부터 뛰쳐나온 발상으로, 어른들의 시점을 조금씩, 서서히 상자 밖으로 나오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른이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질서’ 나 ‘룰’ 을 주입시켜 왔습니다만, 본래 아이들은 어른들의 굳어 응고된 ‘시점’ 을 유연하게 되돌리고, 긴 시간 물질계에서 살아오면서 둔해져 버린 ‘감각’ 을 다시 일깨우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바샬은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두근두근으로 부터 많은 배움을 취하는 메커니즘에는 ‘무조건의 사랑’ 이 숨쉬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십니오, 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소망이나 생각의, ‘진화’ 버전의 파동을 가지고 와있습니다. 더 간단히 말한다면, 문제의 해결책이 존재하는 파동을 가지고 탄생해 오고 있으므로, 아이들이 훨씬 어른들보다도 발상의 전환이나 높은 의식의 연결 방법을 숙지하고 있으며, 어른이 문제라고 하는 일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책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고파동을 받아들이는 ‘해결 능력’ 이 매우 높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아이의 시대를 거쳐서 어른으로 성장해 갑니다만, 나이가 듦에 따라 순수함을 잃어버리는 것은 도대체 왜 일까요?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과거를 후회하며, 미래를 걱정하는 일은 없습니다. 마음이 향하는 대로, 그저 생기발랄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언제나 건강하고 발랄하며, 어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을, 최대로 즐기는 ‘마음’ 이 있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