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절차: by 바샬

2016/12/6

바샬들이 새로운 문명과 교류를 개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절차’ 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 절차는 교류를 개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문명의 진화상태에 크게 영향받게 됩니다만, 그전에 먼저 그 문명이 과연 우리들과 진짜로 교류를 가지고 싶어하는지 어떤지, 라는 분석이 먼저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들(지구)의 경우로 말한다면, ‘우주의 어딘가에 고차적 존재가 있겠지, 그렇다면 그 존재는 도대체 어떠한 존재일까?’ 이러한 간단한 생각, 즉, ‘바깥의 세계’ 에 흥미를 가지는 퓨어한 파동에, 바샬들같은 고차적 존재가 끌어 당겨져 온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파동내에는 고차적 존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라는 ‘초대장’ 을 포함하는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지구에 (외계인이)돌연 나타난다면, 확실히 패닉상태가 되어버려, 진짜 ‘만남(컨택)’ 까지 더 많은 스테이지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로 되어 버립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쇼크가 적은 완만한 방법으로, 서서히 그리고 확실하게 의식을 올려가는 방법이 취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꽤 높은 ‘확률’ 로 만남이 가능한 문명으로, 그 문명에 윤회전생을 통해 기반을 만들어, 실제의 만남을 달성시켜가는 방법이 취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릴과 바샬의 존재인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