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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by 바샬

2016/12/25

우리들은 상시 ‘시프트’ 를 거듭하는 존재입니다. 미세한 변화라고 하더라도, 당신은 결코, 같은 파동역에 머물지 않으며, 확실하게 전진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큰 변화’ 즉, ‘큰 점프’ 의 대부분은 큰 곤란으로부터 탄생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자신 안의 ‘공포나 두려움’ 이 맹위를 떨치기 시작하기전부터 대책을 세우거나 생각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즉, 어느 정도 ‘크게’ 성장시키고서 대처해 갈 방법을 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진짜로 변화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반응’ 이 열쇠가 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당신이 ‘각성’ 한 자신에게 가까이 있는지 어떤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환경이나 사건이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서의 사건은 어디까지나 뉴트럴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인식한 때의 당신의 ‘순수’ 한 반응이야말로, Higher-mind 의 귀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 ‘사랑의 블랙홀(원제: Groundhog Day)’처럼, 같은 날이 영원히 계속 반복되는 가운데, 주인공은 차차로 자신의 ‘반응’ 을 포지티브하게 바꾸어 매사를 호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즉,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놔두고, 자신의 반응, 자신의 무드, 자신의 감정의 행방이 Happy한가? 아닌가? 이 부분이 전체의 시작이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은 곤란, 위기나 문제를 발생시켜 가겠죠. 그렇지만, 뉴트럴하게 인식해 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매사는 코인의 양면처럼 포지티브와 네거티브가 존재하고 있듯이, 어느쪽의 파동을 선택할 것인가는, 당신의 반응으로 가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유쾌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친구가 있다고 합시다. 너무 화가 났기 때문에, 분풀이로 몽니를 부릴지, 또는 기분 상하지 않게 패스할지. 이 반응의 차이만으로, 당신은 어느쪽의 열차에 탑승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