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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duality

Hari Om Tat Sat

리얼리티3 2019. 12. 31. 14:28

 

Hari Om Tat Sat

 

Om Sat - Chit - Ananda Parabrahma

Purushothama Paramatma

Sri Bhagavati Sametha

Sri Bhagavate Namaha

(Hari Om Tat Sat)

 

ॐ सच्चिदानंद परब्रह्म

पुरुषोत्तम परमात्मा |

श्री भगवती समेत

श्री भगवते नमः ||

(हरी ओम् तत् सत्)

 

옴, 절대의 실재, 의식, 지복인 브라흐만이여.

최고의 眞我(진아, Self), 至高(지고)의 영(Soul)이여.

찬연히 빛나는 지고자(God, 절대자, 신성…)와 함께 할 수 있기를

찬연히 빛나는 지고자에게 경배(귀의)합니다.

(주여, 당신만이 實在입니다.) - 神(신)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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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UM): 우주 원초의 소리

Sat:  實在(실재), 存在(존재): I AM THAT I AM(나는 '나는 있다' 이다)

Cit(Chit): (순수)意識(의식), (무지와 지성을 넘어선)지혜 혹은 英智(영지), 앎.

Ananda: bliss, 절대 至福(지복), 순간의 쾌락이 아닌.

[sat, cit, ananda를 연음으로 삿치타난다(브라흐만의 본질). - I AM Sat-Cit-Ananda.

       cf. 브라흐만+아난다 -->브라흐마난다: (최상의)지복] 

 

Purushothama: 1. 최상의 존재(梵我一體). 2. 최상의 경지로 우리를 이끄는 에너지.

 

Atma: Soul

 

Sri: 존칭시 사용

 

Bhagavati: 지고자(여성적 측면으로서)

 

Sametha: 함께 하다.

 

Bhagavate: 지고자(남성적 측면으로서)

 

Namaha: 경배, 예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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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 主(주), 비슈누神(God of Gods, 신들의 신)

 

*옴-탓-삿 은 브라흐만을 나타내며, 베다 찬가를 부를 때, 공양을 할 때에, 승려(브라만)들은 이 3단어를 상시 사용하였다.

 

이하 <바가밧드 기타 17장 23~28절: 바가반 크리슈나가 아루주나에게 가르치는 대목>

 

Om: 공양, 기부, 고행을 하기전 맨 먼저 ‘옴’ 을 제창한다.

 

Tat: 물질계를 해탈하여 진정한 자유를 원하는 자는 물질차원의 댓가(보상)를 기대하지 않고 신성한 ‘탓’ 을 제창하고 공양, 수행, 보시를 행한다.

 

Sat: 聖語(성어) ‘삿’ 은 實在(실재)와 至善(지선)의 의미이며, 또한 선행의 의미이기도 하다. 위의 행들을 할 때에 부동의 신념으로 그것을 계속해 나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전부 지고자에게 바치는 것, 또한 ‘Sa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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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무르티(Trimurti, 삼주신, 삼신일체): 브라흐마(창조), 비슈누(유지), 시바(파괴, 재생)는 각 측면으로서 궁극적으로 본래 하나. 시대, 파에 따라 위상이 바뀜.  

 

라마는 비슈누의 7번째 화신(아봐타라), 크리슈나는 비슈누의 8번째 화신, 붓다는 9번째 화신.

하누만은 시바의 11번째 화신, 샹카라, 닥시나무르티도 시바의 화신...라마나 마하리쉬도…

 

이 Moola 만트라는 근원의 진리를 담은 진언이며, 여러면에서 아주 강력하다고 합니다. 절대자에 대한 신념, 확신이 있을 때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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