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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 의 계기 본문
‘앎’ 의 계기: by 바샬
2016/12/14
두근두근하는 마음은 사람에 따라 각각입니다. 두근두근하는 대상도 다르며, 두근두근하는 감각도 또한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언제라도 ‘보다 두근두근’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선택해 갈 것을 염두하는 것만으로도, 채 3일이 지나지 않는 시점에 확실한 ‘변화’ 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당신의 두근두근은 ‘불순물’ 이 없는 퓨어한 파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남 탓을 하거나, 물건이나 상황 탓으로 돌려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당신의 희망에 유입되는 ‘불순물’ 은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당신 본인이 투입시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여기서의 불순물이란, 네거티브 信念을 의미) 가령,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에 직면하였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그 상황을 ‘체험한다’ 라고 승인하지 않는 한, 그것을 체험할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해해 줄 것은, 틀림없이 ‘무의식’ 에 가까운 의식에서 ‘승인’ 한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무의식’ 에 가까운 의식레벨이란, 당신의 信念(신념)이 심층부분까지 투영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래 퓨어하고 포지티브한 존재인 당신이 왜?, 이렇게 까지 깊은 네거티브 信念을 계속 가지게 될까요? 그것은 긴 시간에 걸쳐 ‘무가치함’ 을 계속 훈련해 온 것에 있는 것입니다. 대체로 우리들은 5살정도를 넘어설 때까지 인간사회의 ‘규칙(룰)’ 을 배워버립니다. 그 후, 학습한 규칙과 함께 사회로 녹아들어가, 성인식을 거쳐 어른이 될 즈음까지 많은 ‘불순물’ 은 ‘공기화’ 되어, 당신의 의식에는 올라오지(잘 드러나지) 않게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의식 레벨에서 가령, ‘승인’ 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의 감정의 향방을 모니터 함으로써, ‘감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거티브한 감정의 ‘발단’ 을 자신안에서 찾아내어, ‘뭐~야, 나하고는 관계없잖아~’ 라는 식으로 팟~하고 놓아버립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당신자신이 인정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석가가 ‘당신은 훌륭합니다’ 라고 말해주었다고 하더라도, 당신 본인이 그것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면, 전혀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모르는, 거리를 지나는 사람으로부터 좋지 않은 일을 당하면, 당신은 너무 쉽게 위축되어 버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존재로부터, 가령 칭찬, 찬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기쁘게 되지 않습니다. 왜? 자신은 언제나 네거티브한 말(상황 등)쪽을 믿어 버리는가? 자신의 내면의 어느 부분에 그러한 네거티브 信念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그 ‘앎’ 의 계기를 당신 '감정의 움직임' 이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