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샬: 파동의 회로(07/09)

바샬: 파동의 회로

2016-07-09

번역: 리얼리티

순간순간에 마음을 담아서, 매일 두근두근함으로 생활해 갈 것에 유념합시다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그러나 매일의 생활이 너무 바빠서, 감정의 기복이나 마음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일 여유가 없습니다. 마음의 외침에 뚜껑을 덮어 못 본척하고, 그들 파동을 “커트하고” 생활하는 사람은, 짜증이나 스트레스에 감정이 마비되어 있다고 바샬을 말합니다.

 

마음의 외침을 “커트한다” 라는 것은 무엇인가하면, 파동의 회로를 도중에서 잘라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파동의 회로를 圓(원)으로 예를 든다면, 원의 반 정도쯤 지나서 잘라버리므로 그 파동(에너지)가 갈 곳이 차단되어, 결과적으로 그 場에 머문 채 축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상은 당신의 마음을 가라앉혀서 잡념을 털어내는 강력한 Tool(도구)의 하나입니다만. 그 밖에 당신의 파동의 “중심”이 되는 Set point를 서서히 높여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즉, 명상을 할수록 나머지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한 파동으로 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파동이 어느 정도 정화가 진행되면, 아주 작은 먼지도 눈에 띄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깨끗이 청소된 방의 먼지가 눈에 띄듯이 당신의 마음에 떠도는 “네거티브”한 에너지를 아주 간단히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직 먼지조차도 못되는 미세한 티끌도 놓치지 않게 되어, 순수한 빛으로 시프트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