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요법

쇼크요법: by 바샬

2017/1/23

마음의 네비게이션 시스템 덕분으로 우리들은 ‘싫은 파동’ 으로부터 의외로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령, 내키지 않는 것이더라도, ‘의무감이나 책임감’ 등의 입장상,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그냥 해버리는’ 선택을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있어서 ‘사회적 입장’ 이 흔들리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부정되는 것 -> 자신의 ‘사망’ 이 연상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정의 행방을 무시하는 것은, 사실상,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령, 매일 조금씩 ‘마음(기분)’ 의 행방을 무시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자신의 ‘감정’ 이 어떤지 알 수 없게 되어, 진짜 먹고 싶은 것, 진짜 하고 싶은 것, 실로 흥미가 있는 두근두근하는 것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에 있어서 싫은 파동조차도 ‘제대로’ 인식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본래 목적인 ‘프로파일 구축’ 을 실행하기에는 대규모의 정화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대규모의 정화가, 예를 들면, 갑작스런 ‘轉機(전기)’ 나 ‘곤란’ 등, 크게 가로막는 ‘장해물’ 로서 당신 눈 앞에 등장하여, 마음의 센서를 한 번 더 재건하여 ‘리셋’ 하게 됩니다.

파동의 세계로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심장(a)발작의 원인은 ‘리셋’ 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원래로 되돌리고, 당신이 본래 가지는 ‘코어’ 를 귀환시기기 위한 ‘쇼크요법’ 의 하나인 것입니다.

[역주: a. 심장(하트)에서 방사되는 전자기 펄스는 光速(광속)의 속도로 날아감. 1光速(광속)=299,792km/s -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을 도는 속도]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