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눈나키 03

아눈나키03: 바샬(by Darryl Anka)

 

 

 

본래의 목적인 지령에 반해서, 맘대로 지적생명체를 만들어버린 아눈나키 일행(a)은 사령부로부터의 노여움를 사게 되어, 바로 지구로부터 퇴출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범한 과실의 댓가(보상)로서 아눈나키는 지구문명의 의식개화에 한 축을 맡게 된 것이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아눈나키 사령부는 그들이 지구를 (완전히)떠날 때 그들의 사용했던 기술이나 지식은 그대로 지구에 맡기고, 독자의 페이스로 진화해 갈 수 있도록 관여하지 않고,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즉, “All That Is"에 엑서스 함으로써 모든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함을 가르친 것(b)입니다. 친절히 상세한 가이드를 하는 것 대신에 가이드나 도움이 되는 지식을 주기위해 지구를 방문하고, 떠나가고를 반복했던 아눈나키는 우리들의 눈으로는 하늘에서 강림(c)하는 엔젤처럼 보이거나, 빛을 발하는 천사(神)로 알았었다고 바샬은 설명합니다.

 

아눈나키가 가버린 후 아눈나키 일행이 체재했던 장소(d)를 지구인이 마을, 도시로 발전시켜 문명을 구축해가고, 처음으로 지구인에 의한 지구사회가 형성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눈나키의 개념인 “혈족”은 후에 아틀란티스 문명의 10인의 왕에게도 수계되어 아틀란티스문명이 붕괴한 후에도 뿌리 깊게 남아 있다고 바샬은 말합니다. 그것이 이집트의 파라오나 귀족(Royal)등에서 “혈족”을 중요하게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이 컨셉은 古代에 방문한 아눈나키의 개념으로부터 온, 지독하고 오래된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 아눈나키와 관련해 갈것인가는 후에 밝혀져 가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직 수수께기(e)에 쌓여진 채라는 것입니다. 차회는 고대 오리온 문명과의 관계를 소개 하겠습니다.

 

[번역자주 a: 엔키(Enki)와 닌훌사그(Ninhursag)로 알려져 있습니다. b: 아직 의식이 낮았던 인류를 통제하기 위한 종교로서 등. c: 각지에 남아있는 건국 신화, 설화에 자주 등장. d: 이라크 남동부 지역(완전히 떠나기전 시나이 반도, 이라크 니풀 등의 우주공항 등 각종시설은 파괴했음). e: 주로 네거티브로 인식되지만, 그중 일부존재들은 인류의 의식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해짐]

 

 

 

번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