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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샬 (에)사사니/하이브리드 프로젝트

삼투(Osmose)

리얼리티3 2017. 7. 1. 09:44

삼투(Osmose): by 바샬

2017/7/1



우주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문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명’ 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수’ 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숫자를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어느 정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한정한다면, 그 수는 6,500만 정도가 되겠죠, 라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6,500만의 문명 전부와 (에)사사니 문명이 교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인식’ 하고 있는 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거기다가 평행세계도 추가하게 되면, 그 수는 무한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우주는 하나 뿐이 아니라, 다원우주인 것을 알아주십시오,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최초에 지구문명과 컨택하기로 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種(종)' 은 야이옐 문명으로, (에)사사니 문명은 3 번째 입니다. 하지만 최초에 컨택하게 될 ‘문명’ 이라고 하면, 그것은 또 다른 문명이 관련하게 됩니다.

 

야이옐 문명에는 우리들과 약간 다른  ‘모습’ 의 사람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바샬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種의 아이들은 우리들의 유전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매우 닮은 ‘모습’ 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로 오기로 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들은 먼저 ‘편견’ 이 적은 아이들과 교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에서 어른으로 새로운 파동이 조금씩 스며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역: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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