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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tri mantra(가야트리 만트라)

리얼리티3 2020. 2. 20. 21:00

 

 

Gayatri mantra(가야트리 만트라) 

 

 

ॐ भूर् भुवः सुवः ।

तत्सवितुर्वरेण्यं

भर्गो॑ देवस्यधीमहि ।

धियो यो नः प्रचोदयात् ॥

 

oṃ bhūr bhuvaḥ svaḥ

tat savitur vareṇyaṃ

bhargo devasya dhīmahi

dhiyo yo naḥ pracodayāt

 

옴 물질계, 마음계, 천계에 가득 채워진

지고의 존재, 사비투르를 찬미합니다.

그 신성한 진리의 빛에 명상합니다.

우리의 지성에 빛을 비추어, 우리를 깨어나게 하소서[내면에 잠재된 무한의 지성(신성)이여, 우리를 깨달음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요약하면: 전능한 신의 빛으로 우리의 지성을 비춰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옴 부우르 부바하 스바하

탓 사비투르 바레에니얌

바르고 데바스야 디마히

디요 요 나아ㅎ 프라쵸다야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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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ṃ: 원초의 소리

 

bhūr: 물질의 세계

 

bhuvaḥ: 마음의 세계[미묘한 幽界(유계)]

 

svaḥ: 천계(초진공의 근원계)

 

tat: That(그것. 지고의 존재)

 

savitur: 태양신[사비투르神(수르야神, 미트라神...), 여기서는 ‘태양의 신성한 에센스’ 라는 의미. 고대 인도에서의 자연숭배사상(태양, 달, 천둥, 물…)에서 그 에센스를 인격신으로 숭배. 베다시대의 인드라神(천둥번개의 신)은 중국으로 건너와서 불교에서의 帝釋天(제석천)으로 번역됨. 베단타 학파에서의 브라흐마는 梵天(범천)으로 번역됨. 합쳐져 범석천...lol]

 

vareṇyaṃ: 찬미(칭찬)하다.

 

bhargo: 신성한 광휘(눈부신 빛)

 

devasya: 진리

 

dhīmahi: 명상하다.

 

dhiyo: 지성

 

yo naḥ: 우리의

 

pracodayāt: 인도하다. 빛을 비추다. 깨닫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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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설명>

 

Gayatri mantra는 베다시대에 바라문 승려중에서도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秘傳(비전)되던 만트라로 여성은 당연히 제외되었습니다. 이 비전의 만트라를 일반에 공개시킨 사람이 Sathya Sai Baba 라는 분입니다. 그래서 바라문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Gayatri mantra는 카르마, 차크라 정화시키며, 탁한 에너지를 맑게 만들며, 무엇보다도 에고가 아닌 내면의 지성(신성)이 (‘나’에게 최적인)바른 길(道, Way)로 인도하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야트리 만트라를 최강이라고 표현합니다. 최강

암송하는 횟수에 관해서는 100회, 108회...의견이 많습니다만, 최소 3회...그리고 가능한 많이 낭송하기를 권합니다. (시작과 종료시 om 3회씩)

그냥 들어도 좋습니다.

직접 암송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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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솔라플래시로 인해...안에 있던 네거티브한 무거운 에너지가 뽕뽕 튀어 나오는 시기입니다. 비유하자면 컵속에 깊이 박혀 있는 구정들을 솔라플래시라는 바스푼으로 휘젓어 주는 호기인 것입니다.

 

그 네거티브에 휩쓸리지 마시고, 관찰과 셀프인콰이어리를 통해 무거운, 내것이 아닌 에너지를 하나하나 정화(소멸)해 가시길 바랍니다.

 

‘하나의 법칙(Law of one)’ 에...고차원에서 3차원으로 하강하여 봉사하러 온 아름다운 빛의 존재들이, 물질계에 사로잡혀, 5감에 종속되어 에고를 숭배함으로서 진짜 자기의 정체와 목적을 망각하여, 태어남과 죽음을 수백 수천을 반복하는 윤회전생을 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I’-’I’‘I’-’my’ 로 되어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다시 근원과 직결하는 ‘I’-’I’ 상태로 바로 잡아, 걸어다니는 신전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라이트워커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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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에 로카들이 나와서 간략설명>

 

한개의 우주(확대-화상클릭)
14 Loka(상위 7 Loka 와 하위 7 Loka)

a. 포지티브한 상태에서는 그와 관련된 존재들의 영향을 받게 되지만, 그것이 아닌 네거티브한 상태(질투, 미움, 원망, 의심, 두려움, 분노, 슬픔, 욕망...)에서는 네거티브 존재들의 영향을 받게 됨(bhuvar loka 포함)  

바가반 라마나는 탄생과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나, you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가르침. 나는 만들지 않았다고 하지만...잠재의식, 무의식에 뿌리를 내린 에고가 ('나'도 모르게)만들어 내고 있기에...선각자는 고요히 내면 깊이...깊이...침잠해 들어가라고 함. 그렇게 함으로써 意識(의식)의 빛(light)이 그곳을 비추고, 에고를 태워 소멸시킴.


위 표를 진아탐구 개념도와 매칭시켜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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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고대 인도의 기원전 500년경에는 이미 화폐가 있었으며, 농경과 상공을 통해 거대한 富(부)를 축적하게 된, 크샤트리아(2서열), 바이샤(3서열) 들이 부귀영화, 향락을 누리는 것을 본 최상서열 바라문(브라만) 승려들이 제사를 지낼때 더욱 더 많은 재물을 요구하게 되어, 바라문들이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브라흐만과 동격이라는 바라문(승려)들은 돈맛(?)을 알게되어 크샤트리아와 바이샤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게 됩니다.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붓다가 출현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기회에...ㅎㅎ

 

 

You are Stillness.



끝.

 

 

ps. 다음의 리얼리티 서브의 '여러가지' 안에 엠피스리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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