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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샬 (에)사사니/평행세계(패러럴 월드)

만델라 이펙트

리얼리티3 2016. 8. 4. 16:31

만델라 이펙트: by 바샬

2016/2/23




당신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신의 파동에 맞는 평행세계로 계속 이동해 가고 있습니다. 다음... 다음...식으로.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을 계속하는 당신은, 이 “반복(겹침)” 을 “움직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고 바샬은 설명합니다. 프레임에서 프레임으로 이동하는 그 1컷 1컷에는 약간씩 다른 세계의 “전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큰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각각의 컷을 3개의 점프나, 10개의 점프라는 식으로 월반(skip a grade)가능할뿐만 아니라 “앞뒤가 안 맞는” 사건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만델라 이펙트 (Mandela Effect)” 라고 부릅니다.


”만델라 이펙트” 라는 것은, 평행세계를 시프트할때에 일어나는 “앞뒤가 안 맞는” 기억을 가리킵니다. 예를들어 넬슨 만델라는 옥중에서 옥사했다. 라는 뉴스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사망했다고 보도 된것이 80년대의 일입니다만, “현재” 버전의 지구에서는 27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후 3년전 95세로 생애를 마칩니다.


이전 글 “변화하는 역사” 에도 나오듯이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은 1963년에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들의 의식이 크게 확장하기 전의 1996년 까지의 기억으로는 케네디 대통령은 1984년까지 생존했었다고 바샬은 말합나다. 즉 우리들은 케네디가 암살된 버전의 “평행세계”로 시프트하여 그 때의 기억마저도 代替(대체)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에 읽은 책의 스펠이 약간 틀렸었거나, 영어의 Yesterday 를 Yesturday 라고 배운 기억이 있거나, 신경 써서 보게 되면, 주위에는 그야말로 엄청난 수의 “만델라 이펙트”를 발견할 수 있겠죠. 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번역자주: 만델라 이펙트는 평행세계의 시프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서로 다른 역사를 가지는 평행세계의 사람들이, 1996년의 의식의 확장에 의해서, 다른 역사의 기억을 가진채로, 현재에 초점을 두는 평행세계에 시프트(합류)한 예를 든 것입니다.]


번역: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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