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의 알맹이

마스크 속의 알맹이: by 바샬

2017/1/11

이전 소개한 마스크에도 있듯이, 당신의 ‘개성’ 은 다운로드된 에너지이며, 당신을 나타내는 진짜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이해합시다,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가령, 물질계에서 악명 높은 ‘히틀러’ 도 또한 우리들과 같이 100% 퓨어하고 포지티브한 존재인 것입니다. 물질계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콘트라스트’ 를 그가 일으켜, 그것에 의해 전쟁에 관해서, 인종차별, 사회 시스템, 의료 시스템, 교육 시스템, 이들 모든 항목에 ‘발전’ 과 ‘진화’ 를 가져온 것입니다. 차별적 발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트람프 차기 대통령도 같으며, 가족에게 병환이 오거나, 직장에서 해고 당하는 것도, 사고를 당하거나, 하수구에 떨어지거나, 물건을 분실하거나, 그러한 ‘콘트라스트’ 로부터 큰 ‘알아차림’ 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알아차림’ 이야말로, 매우 귀중한 ‘보물’ 이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알아차림’ 이란, 기쁜 놀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기쁜 놀람이란 감동입니다. 감동한다는 것은, ‘새로운’ 파동역에 도달해 있다구, 라고 마음의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신호’ 입니다. 본래 당신은 감격파이며, 인스피레이션을 원동력으로 하는 존재입니다만, ‘지금 여기’ 에 살지 않는 한, 인스피레이션이 솟아나기는 커녕, 본래의 당신이 얼굴을 드러낼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 진짜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물질계에 포커스하는 자신은 채널링된 하나의 ‘개성’ 이라고 한다면, ‘나’ 는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답은 마스크(개성)을 벗겨낸 ‘내측’ 에 있는 존재입니다. 당신이 물질계로 가기 위해서 설치한 ‘닻’을 제거한 존재야말로, 진짜 당신인 것입니다. 라는 것은 마스크(개성)를 점점 바꾸어 감으로써, 완전 다른 자신을 탄생시켜 갈 수 있다는 것이 이해되겠죠.

역: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