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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본문
넌센스!: by 바샬
2017/1/29
자기자신의 파동 밸런스를 ‘의도적’ 으로 조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정신없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순수한 자신’ 으로 돌아가는 것조차 망각해 버립니다. 그러나 ‘순수한 자신’ 이 도대체 어떠한 상태인가를 감지할 수 없는 사람도 그 중에는 있겠죠. 또한 ‘순수한 자신’ 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표현하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때 무렵부터 부모의 말(지시)을 잘 들으며, 스스로의 요구를 억누르거나, 계속 예스맨이 되어 ‘다루기’ 쉬운 사람을 연기해 오다보면, 무엇에 두근두근하며,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진짜 알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계속 사람의 표정(눈치)을 보며, 타인의 요구만을 들어줘왔던 당신은, 자신 스스로 요구를 탄생시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혼자가 되었을 때,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갈지를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령, 자신의 요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경우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자신의 요구를 행동으로 옮긴 경험이 적으므로, 요구를 달성시키는 일에 공포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마음이 약하게’ 된다는 것은. 자신의 진짜 ‘힘’ 을 모르는 것이 원인입니다. 주변에 맞추고 있으면 틀림없다, 가 아니라, 자신을 軸(축)으로 맘껏 행동할 수 있도록 됩시다,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느끼듯, 당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처럼, 파동이 같지 않는 한,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이해되겠죠, 라고 바샬은 말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당신이 이해하고 있듯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당신뿐인 것입니다. 그 오직 한 사람의 ‘이해자’ 를 무시하는 것은 참으로 넌센스입니다! 라고 바샬은 말하고 있습니다.
역: 리얼리티